-
박지원 “朴 이어 최순실도 ‘웜비어’ 주장...구치소 호텔 아냐”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최순실. [연합뉴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과 관련해 일각에서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이어서 최순실씨도 자신의 '인권침해' 문제를 제기
-
'국정농단' 핵심 혐의 '직권남용', 지난해 12명 중 9명 무죄
형법 123조 ‘직권남용죄’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거나 받게 될 38명 중 15명(기소를 앞에 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포함)에게 적용됐다
-
“장기 지면 딱밤 맞아라”…구치소에서 동료 재소자 괴롭힌 조폭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울산지방법원은 10일 구치소에서 다른 재소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조직폭력배 A(24)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
판사들도 돌려봤다는 26살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전문
[사진 JTBC]3일 방송된 ‘썰전’ 191회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특집이 전국 평균 시청률 9.287%(유료 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시사ㆍ예능프로그램 사상
-
검찰 “차은택이 광고사 빼앗으려 할 때 안종범도 강요”
검찰은 4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 전 수석이 이날 새벽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최순실 국정 농단
-
[단독] ‘탕치기’ 떴다…안마방 떨게 한 전과 14범 짝패
“사장님, 요즘 안마방을 돌며 돈을 뜯어내는 동네조폭이 있다고 해서요. 검거에 협조하면 피해자는 처벌받지 않습니다.”“겨, 경찰? 모, 몰라요. 자꾸 손님 쫓지 말고 빨리 나가슈.
-
OC서 중범죄자 3명 탈옥 검거 비상
오렌지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던 중범죄 수감자들이 지난 22일 탈출, 사흘째 종적이 묘연해 연방수사관(FBI) 및 카운티 수사기관들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OC
-
강제출국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
강제출국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강제 출국 명령이 떨어진 에이미가 한국을 떠나며 마지막 인터뷰를 남겼다.에이미는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
-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
강제 출국 명령이 떨어진 에이미가 한국을 떠나며 마지막 인터뷰를 남겼다.에이미는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
-
에이미 마지막 고백 "해결사 검사, 남자친구 아니었다"
강제 출국 명령이 떨어진 에이미가 한국을 떠나며 마지막 인터뷰를 남겼다.에이미는 지난달 25일 서울고등법원 제 1별관 306호 법정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
-
[사건:추적] “범행 계획한 사람이 수면제 같이 먹었겠나” 여성 첫 강간 피의자 무죄 이끈 ‘송곳 변론’
김정윤(左), 김현정(右)“본 재판부는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된 의견을 존중해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22일 오전 3시10분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417호 대법정. 서울중
-
'강철서신' 김영환 22년 만에 접선장소 쌍묘 앞에 서다
강화도 갯벌 앞에 선 김영환 위원.모든 것은 변한다. 한국도, 북한도, 남북 관계도 끊임없이 변해 왔다. 내가 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한 1991년 이후 강과 바다에 가로놓인 비무장지
-
‘강철서신’ 김영환 22년 만에 접선장소 쌍묘 앞에 서다
강화도 갯벌 앞에 선 김영환 위원.모든 것은 변한다. 한국도, 북한도, 남북 관계도 끊임없이 변해 왔다. 내가 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한 1991년 이후 강과 바다에 가로놓인 비무장지
-
잠수정 밀입북 ‘강철서신’의 김영환 22년 만에 접선장소 쌍묘 앞에 서다
모든 것은 변한다. 한국도, 북한도, 남북 관계도 끊임없이 변해 왔다. 내가 잠수정을 타고 밀입북한 1991년 이후 강과 바다에 가로놓인 비무장지대(DMZ)를 사이에 두고 남북 사
-
리베이트로 구속된 제약사 직원 출소 후엔 임원?
연초부터 제약·의료계가 리베이트로 떠들썩. 논란의 주인공은 국내 제약업계 1위인 동아제약. 이 회사의 리베이트를 수사한 검찰은 동아제약이 전국 병·의원에 48억 여원의 리베이트를
-
전과 47범 "교도소보다 더 무서운건…" 충격진술
영화 에는 탈옥에 목숨을 건 주인공이 등장한다. 무거운 철문 뒤의 바깥 세상에 그가 갈망하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현실의 교도소 재소자들도 마찬가지다. 하루빨리 감옥을 벗어나
-
절도·퍽치기 가출소년 저를 세상은 ‘6호’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행복해요, 왜냐고요?
‘6호.’ 두 달 전 5월, 가출 청소년인 나 (정우·17·가명)는 세상으로부터 이 번호를 받았다. “보호소년에게 장기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한다.” 서울가정법원 소년부의 판결에
-
"영어도 못하냐" 폭행… 이 부러뜨리고 구금자 방에 맹견 풀어놔
"미칠 것 같다. 벌써 독방 생활 석달째다. 간수들은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지조차 알려주지 않고, 다음달에도 여기서 나갈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한다."(이민법 위반 혐의로 뉴욕
-
이태란 어머니 "내 딸이 밝히지 못한 사연"
이태란 어머니 황경순씨는 사건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넋 나간 사람처럼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곤 한다. 젊디젊은 딸의 앞날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세
-
[임운희변호사 일문일답] 구치소 남편 생각에 연씨 냉방서 밤새
6일 오전 10시 15분쯤 옷 로비 의혹 사건의 최병모(崔炳模)특별검사 사무실에 출두한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장의 부인 연정희(延貞姬)씨는 수척한 얼굴이었다. 시종 고개를 떨군
-
[김강용씨 녹취록] 경찰 협박으로 절도액 줄여 진술
한나라당은 15일 당 소속 변호사 정인봉.엄호성씨가 인천구치소에서 구속기소된 김강용씨를 1시간40분 동안 접견했다. 다음은 한나라당이 공개한 녹취록 요약이다. "김성훈 장관집에선
-
전두환씨 세아들 법정서 주먹질-全.盧씨 재판 스케치
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두전직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16명의 신군부 핵심이 12.12및 5.18사건의 피고인으로 출두한 11일의 서초동 서울지법은 마치 12.12당시 경복궁모
-
收監 김태촌 폭력배에 政界진출 사주
『구의원에 출마,마음껏 행동해보라.』 국내 최대규모 폭력조직범서방파 두목 김태촌(金泰村.47)씨가 지난해 4월 청송교도소에서 다른 폭력조직 영석이파 두목 이영석(李永錫.45)씨에게
-
부산 폭력조직 신칠성파 공판/검찰측 증인들 안나와
◎보복 겁낸듯… 진상조사 나서 【부산=강진권기자】 부산의 폭력조직 신칠성파 두목 김영찬씨(38) 등 9명에 대한 범죄단체조직 혐의등 공판에 검찰측 증인으로 채택된 증인 14명중 피